[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배우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서울 성수 아띠호텔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출연한 혜리가 bnt뉴스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혜리는 “저도 가고 싶었다. 사실 그때 홍콩에 있어서 기사를 보고 알았다. 너무 웃겨서 배 잡고 10분을 굴렀다”며 “그때 전화도 했는데 아무도 안 받더라. 못 받은 건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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