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걸스데이 멤버들, 시청자 입장으로 봐줘 감사”

입력 2016-01-28 00:50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걸그룹 걸스데이에 대해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최근 서울 성수 아띠호텔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출연한 혜리가 bnt뉴스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혜리는 “멤버들이 ‘응팔’을 다 잘 챙겨봤다. 에피소드를 말하면 다 알아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사실 다 연기를 한 입장에서 코멘트를 달수도 있었을 텐데 시청자의 입장으로 바줬다”고 답했다.
 
이어 “다들 친하니까 재미가 없으면 ‘재미없다’ ‘못 봐주겠다’라고 말하는데 다들 재밌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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