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vs 송지효, 두 여배우의 공항패션

입력 2016-01-29 13:01   수정 2016-01-29 19:42


[오아라 기자]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들의 공항패션. 이른 아침이건 늦은 밤이건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연출한 공항패션이라지만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꽤 많은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기에 웨어러블한 공항패션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울 수 밖에.

이번 주는 두 여배우들의 세련되고 캐주얼 한 공항패션을 비교해봤다. 화보 촬영 차 공항을 찾은 예비신부 김하늘 그리고 행사 참석차 아침 일찍 공항을 찾은 송지효가 그 주인공.

따라 입고 싶은 두 배우의 공항패션 포인트는?

>>> 김하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하는 김하늘의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심플하고 캐주얼 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코트와 화이트 슬렉스 팬츠로 그녀만의 세련미를 어필했다. 그는 네이비 톱 니트에 깔끔한 화이트 슬랙스 팬츠 여기에 캐시미어 소재의 따뜻한 코트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여기에 화이트 컨버스로 스타일링에 맞춰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송지효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공항패션을 선보인 또 다른 스타 배우 송지효다.

목까지 덮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블랙 진, 부티 힐을 매치하고 여기에 발목까지 오는 롱 코트를 걸쳤다.

굵직굵직한 카모플라쥬 패턴의 롱 코트가 송지효 공항패션 룩의 포인트. 오픈형 코트로 무겁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낸 것.

>>> Editor Pick!


심플하고 캐주얼 한 스타일링에 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만큼 좋은 것이 없다. 따뜻한 터틀넥 니트, 따뜻한 소재의 화이트 팬츠, 여기에 롱 코트만 걸쳐주면 세련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힐도 좋지만 캐주얼 한 느낌을 더 내고 싶다면 로퍼나 스니커즈, 운동화가 편하면서도 스타일에 잘 어우러진다.

카디건 타입의 롱 코트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낸다. 터틀넥 니트 원피스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걸쳐 입어도 캐주얼 하게 예쁘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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