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신곡 ‘뭐 어때’ 뮤비 티저 공개…‘예뻐서’ 프리퀄로 제작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유승우 신곡 ‘뭐 어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월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유승우 새 미니 앨범 ‘핏어팻(Pit A Pat)’ 타이틀곡 ‘뭐 어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뭐 어때’ 뮤직비디오는 ‘예뻐서’의 프리퀄로 제작, 유승우와 그룹 보이프렌드의 정민,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다시 합을 맞췄으며 데뷔를 앞둔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뭐 어때’ 뮤직비디오는 ‘예뻐서’ 프리퀄 버전인 만큼 반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유승우, 정민, 기현, 은서의 설렘 가득한 청춘 뮤직비디오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뮤직다큐 인디투고로 이름을 알렸으며, 가수 로이킴, 그룹 스탠딩에그 등 뮤지션들과 작업한 카일(김홍식) 감독이 참여했다.

한편 유승우 새 미니 앨범 ‘핏어팻’은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브라더수 등의 프로듀서진과 래퍼 크루셜스타, 신스팝 뮤지션 우효 등의 피처링진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새 앨범 ‘핏어팻’은 내달 2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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