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권율-정경호, 본격 삼각로맨스 시작되나

입력 2016-01-28 08:36  


[bnt뉴스 김희경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와 권율, 정경호의 삼각 로맨스가 예고됐다.
 
1월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는 해준(권율)이 미모(장나라)에게 “썸 타자”고 고백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급히 달려온 수혁(정경호)이 미모와 해준의 포옹을 목격해 앞으로 본격화 될 세 사람의 로맨스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인트로 부분에서 조선시대의 결혼 문화를 그리며 한복을 입은 배우들의 모습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별 출연한 김민준이 ‘중고 남자’로 동미(유인나)와 엮이면서 이후 두 사람의 관계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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