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연우진이 근황을 전했다.
1월28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연우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 활동 계획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니트와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와 옅은 미소로 본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우진이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애 말고 결혼’ 등이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며 자연스레 연우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에 따라 ‘한류피아’ ‘하루하나’ 등 여러 매거진과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게 된 것.
특히 이러한 연우진의 인기는 지난해 7월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까지 이어졌고, 그해 12월 일본의 한류전문채널 KNTV에서는 연우진의 일상을 담은 밀착 프로그램 ‘연우진 in 도쿄’가 특별 편성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지 팬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2월6일 일본 도쿄에서는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다음날 7일에는 ‘연애 말고 결혼’ DVD 프로모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나설 연우진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우진은 영화 ‘궁합’과 ‘김선달’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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