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강렬한 솔로 출격을 알린다.
1월28일 생방송으로 펼쳐질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려욱과 예지가 솔로 데뷔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이날 ‘엠카’를 통해 슈퍼주니어로 데뷔한지 11년 만에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만큼 려욱이 이날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곡 ‘어린왕자’를 선보일 계획. 려욱만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서는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기를 얻은 피에스타 예지의 강렬한 솔로 데뷔무대도 펼쳐진다. 이날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타이틀곡 ‘사이다’는 예지 특유의 날카로운 랩이 인상적인 힙합곡. 매력적인 랩핑과 퍼포먼스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또한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청순돌 여자친구의 컴백무대도 마련됐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와 수록곡 ‘트러스트(Trust)’를 선보일 예정. 감성과 에너지가 어우러지는 역대급 컴백무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밖에도 신혜성, 달샤벳, 아이콘, 로열 파이럿츠, 전설, 라붐, 임팩트, 크로스진, 헤일로, 스텔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8일) 오후 6시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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