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블락비 지코-정준영, 미모의 일반인 여성 두고 설전

입력 2016-01-28 10:36  


[연예팀]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가수 정준영이 ‘듀엣가요제’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최근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 녹화에서 지코와 정준영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설전을 벌였다.

평소 연예계 소문난 절친 사이인 이 둘은 ‘듀엣가요제’ 무대에 오를 듀엣 파트너를 선정하는 과정에도 함께 참여했다. 마음이 잘 맞는 절친 사이답게 지원자 들을 보는 눈도 비슷했는데, 특히 미모의 일반인 여성에게 동시에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최종적으로 어떤 참가자를 듀엣 파트너로 선택했을지 그리고 참가자들은 지코와 정준영의 러브콜을 받아들였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듀엣 가요제’는 민경훈, 홍진영, 정준영, 에이핑크 정은지, 지코, EXID 솔지, 마마무 휘인이 출연하며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일반인이 듀엣 파트너가 돼 경쟁을 펼치는 음악 버라이어티 쇼다. 2월 설 연휴 방송 예정.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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