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첫 녹화때 이렇게 좋은 직업이 있나 생각”

입력 2016-0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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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가 시간대 변경에 대한 각오와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1월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진행된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에는 안재철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백종원, 개그맨 이휘재, 김준현, 걸그룹 EXID 하니가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새 MC로 합류한 것과 관련해 “녹화를 하면서 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나 생각이 들었다”며 “어떻게 매주 달인 선생님의 음식을 맛 볼 수 있겠나, 캐스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간대 변경에 다들 부담이 있는 것 같다. 저도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기존 금요일 오후 11시대에서 시간대를 변경,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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