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박진우가 달콤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월29일 소속사 달콤이앤엠 측은 “배우 박진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박진우는 영화 ‘하울링’ ‘간첩’ ‘회사원’ ‘건축학개론’ ‘도희야’ ‘소녀’ ‘황제를 위하여’ ‘플랜맨’ 등 무수한 흥행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청불 영화 최초로 900만 관객수를 돌파한 ‘내부자들’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우민호 감독의 영화 ‘간첩’에 이어 ‘내부자들’에 연이어 출연한 박진우는 영화 초반 이병헌에게 케익상자를 받는 안상구의 오른팔 이실장으로 등장, ‘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에서는 안상구를 위해 시원한 복수를 행하는 의리남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박진우는 올해 ‘행복이 가득한 집’, ‘루시드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가려진 시간’, ‘터널’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달콤이앤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