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월 한 달 동안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월1~27일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늦겨울과 봄철 안전운전을 위해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과 소모품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기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엔진 오일과 부품 및 공임비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상무는 "이번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포드·링컨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차를 운행·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차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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