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이 해장국을 먹으며 세수하는 사운드를 방출했다.
1월29일 방송될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준현이 ‘후루릅’ 소리와 함께 황태해장국을 뚝딱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준현은 황태해장국의 뽀얀 육수에 반해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했던 상황. 이를 지켜보던 유민상은 “국물에 익사하겠어”라며 김준현을 향해 걱정 아닌 걱정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준현의 ‘후루릅’ 소리를 듣던 유민상은 “얘는 먹을 때 세수하는 소리가 난다”며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에 김준현이 “소리가 없으면 맛이 없다”며 직접 음소거 모드로 황태해장국 시식에 나서 비교사운드 극과 극을 보여줬다고 한다.
또 문세윤 역시 방송을 잊은 채, 마성의 황태해장국 맛에 푹 빠져 본연을 망각하고 거침없는 숟가락질을 이어갔다. 문세윤의 리얼먹방을 본 유민상은 당황하며 “방송인인데 왜 여기서 아침식사를 하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omed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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