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의 아련한 그리움…스무살 신곡 ‘그날, 그때 우리’

입력 2016-01-29 14:0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스무살 새 싱글 ‘그날, 그때 우리’가 공개됐다.

1월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스무살 새 싱글 ‘그날, 그때 우리’는 이별 뒤 추억하는 그날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널 떠날 수 없어서 한참을 망설였던 그밤’ ‘만약에 내가 그날에 너를 잡았더라면 이별이 멀었을까’ 등과 같이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듯 내뱉은 가사가 돋보인다.

이번 신곡 ‘그날, 그때 우리’는 스무살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과 피처링을 맡은 한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한편 스무살은 이달 31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될 쇼파르뮤직 레이블 콘서트 ‘쇼파르쇼 Vol.4’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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