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2/1d6e0101bb8076dbf52112b62159cad2.jpg)
힙합 3세대 중심에 있는 지코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더블 타이틀 곡 ‘너는 나 나는 너’, ‘사랑이었다’를 발표했다. 몽환적인 바이브의 레이백 비트와 지코의 보컬이 주가 되어 이루어진 어반 소울 곡 ‘너는 나 나는 너’는 그만의 사랑방식을 가사에 담았다고.
또한 f(x) 루나의 피처링으로 눈길을 끈 ‘사랑이었다’는 순수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통해 감정선을 자극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극적인 감성이 터져 나오는 등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의 음악과 함께 주목받는 것은 다름 아닌 지코의 스타일링.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음악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천재 아이돌 지코의 스타일을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여다보자.
#힙합#스냅백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2/55db0a3b1b41f38fc5a541741982ce9b.jpg)
엔티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어 업로드 한 지코. 소파 위에 앉아 찍은 사진과 전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지코는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여러 패션 아이템을 레이어드 한 지코는 스타일리시했다. 레터링이 돋보이는 블랙 티셔츠에 체크 셔츠와 아우터를 더한 그는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 팬츠로 마무리했다.
이에 골드 네크리스 두 개를 레이어드 했으며 컬러풀한 스냅백으로 룩의 포인트를 줬다. 또한 발끝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워커를 더했다. 이는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도왔다.
#컬러#선글라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2/e2c1773d86b0c31d25882ca54962ab2b.jpg)
미술 작품 앞에서 위트 넘치는 포즈를 한 지코는 사랑스러웠다. 입술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개성이 넘쳤다.
지코는 옅은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에 니트를 매치했다. 소매 배색이 다른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니트는 스타일의 활기를 더했다.
이에 지코는 옐로우 컬러 렌즈가 더해진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이는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이 됐다.
#댄디#프로듀서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2/865b5ee71f4612f7bd308182f0cf80a3.jpg)
녹음실에 걸터앉은 채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지코는 스타일리시한 프로듀서였다. 그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스타일과 포즈가 더해진 사진에 팬들은 환호했다.
화이트 셔츠에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진의 발끝을 롤업해 스타일링 한 그는 포인트로 벨트를 더했다. 이에 클래식한 카멜 컬러 아우터로 룩을 마무리했다.
발끝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양말에 구두를 더했다. 이는 댄디한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왔다.
#비니#팔찌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2/bb20cb797f52ef5584b4aeb1caa1bec0.jpg)
‘홀롤롤로’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지코는 눈길 사로잡는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반짝이는 소재의 트렌디한 블루종 아우터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노란색 비니와 선글라스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 해 룩의 포인트를 줬다.
특히 골드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슬립온은 지코의 화룡정점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며 그만의 패션을 완성시켜줬다. (사진출처: 지코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아키커플 ‘헨리-송해나’, 커플 스타일링
▶ ‘블랙 걸쳤다면?’ 모던 & 시크 메이크업
▶ 이유리-신민아-김현주,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링 포인트는?
▶ ‘치인트’ 유정의 훈훈한 대학 선배룩
▶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여심 저격 스타일링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