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답답하고 건조한 실내 온도와 영하를 넘나드는 추운 외부 날씨 때문에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분 가득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할 때 촉촉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 또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아닌 쿠션 CC를 이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자. 쿠션 파운데이션은 퍼프를 이용해 두들기는 방식으로 피부에 밀착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른 제형의 파운데이션보다 수분감이 높기 때문이다.
이어 가루 타입의 블러셔가 아닌 크림 타입의 블려서를 이용하자. 파우더 타입은 쉽게 들뜨고 지속력이 약하지만 크림 타입의 치크는 선명한 컬러 발색력은 물론 지속력 또한 우수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립글로스를 이용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자. 건조한 피부만큼 보기 싫은 것은 바로 메마른 땅처럼 갈라진 입술이다. 입술 본연의 컬러와 어울리는 립글로스를 선택해 입술 전체에 발라주거나 소량만 사용해 그라데이션을 하듯 발라주면 발색은 물론 촉촉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3CE TINTED MOISTURE CUSHION CC
트리트먼트한 듯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는 레이어링 쿠션 CC는 스킨케어 보습 콤플렉스를 적용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 막을 형성하고 수분광으로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고보습 톤커버 쿠션으로 트리트먼트한 듯 정돈 된 피부결 메이크업을 표현해주고 메이크업 수정이 필요한 시간 건조하고 높은 커버력의 파운데이션보다 쿠션 CC는 터치하면 할수록 촘촘한 수분막을 형성해 텁텁하고 무너진 메이크업을 처음 메이크업 상태로 되돌려준다.
자연스럽게 피부에 매치되는 컬러로 맨 얼굴 인 듯 완벽한 누드 메이크업이 연출 되며 얇게 여러 번 덧바를수록 커버력이 보완된다.
3CE CREAMY CHEEK STICK-#CANDY SHOP
새콤달콤 캔디처럼 팝한 형광 코랄 컬러의 캡디숍은 누구나 톡톡 튀는 상큼한 소녀로 만들어주는 형광 코랄 컬러다. 피부에 부드럽게 멜팅되는 크리미한 텍스처의 스틱 블러셔는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터가 한 번의 터치로도 사랑스럽고 선명한 컬러를 오랫동안 표현해준다.
색소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리얼 컬러 피팅 파우더가 한 번의 터치로도 뭉침없이 밀착되어 생생한 컬러를 완성한다. 크리미한 텍스터가 베이스 메이크업에 들뜸없이 밀착되어 텁텁하지 않은 맑은 발색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파우치 속에 휴대가 간편한 스팁 타입 블러셔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블러쉬룩을 연출할 수 있다.
3CE LIP GLOSS #ANGELA
립글로스의 완벽한 리메이크로 완성하는 퓨어글로우 립은 발색과 광택을 만족시키는 워터 젤 텍스처로 립글로스만으로도 소녀처럼 맑은 퓨어 글로우 립을 연출한다. 립글로스 특유의 맑은 빛에 생기있는 발색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텍스처로 립글로스만으로도 매력적인 퓨어 글로우 립을 연출해준다.
입술 위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워터젤 글로스는 립글로스 특유의 끈적함과 답답함을 보완한 워터젤 텍스처가 입술을 가볍게 감싸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퀴노아씨추출물과 아르간트리커넬오일이 블렌딩된 오일 립 케어 성분으로 립밤없이도 촉촉한 보습감을 준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CE,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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