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웰시코기 삼둥이와 놀이터 정복 나서…‘눈길’

[bnt뉴스 이승현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이 반려견 웰시코기 삼둥이와 놀이터 산책에 나선다.

2월5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이 웰시코기 삼둥이 대 중 소와 함께 놀이터에 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병진은 삼둥이들을 위해 공원을 찾았다. 주병진은 외출 전 목끈, 대변을 치우기 위한 쓰레기봉투를 챙기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삼둥이를 위해 산책을 하던 주병진이 도리어 더 신이 나 공원을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둥이들과 가볍게 공놀이를 시작한 주병진은 이내 신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놀이터로 뛰어가 삼둥이들과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등 알찬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

아울러 대변을 본 삼둥이들의 뒤처리를 하기 위해 흔적을 찾던 주병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변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것. 주병진은 “대변이 없어졌다”며 예상치 못한 대변 실종사건에 크게 당황했다.

한편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들의 유쾌한 산책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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