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형 같은 완벽 비주얼, 사랑꾼 스타일링

입력 2016-02-09 08:00  

[안예나 기자] 2001년 슈퍼모델 출신, 한결같이 아름답고 화려한 비주얼은 언제나 눈길을 끈다. 데뷔 16년 차 한예슬은 오늘도 여전히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난다.

약 1년 만에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 한예슬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콜드리딩(cold reading)’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제는 감히 ‘로코퀸’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한예슬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연기는 물론, YG 프로듀서 테디와 공개 열애중인 그는 공식석상과 개인 SNS에서도 여과 없는 애정 표현으로 박수를 받고 있다.

이처럼 솔직하고 투명한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도회적이고 아름다운 한예슬만의 스타일링.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한예슬의 스타일을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여다보자.

#드라이플라워#레오파드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에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한 한예슬. 한 쪽 눈을 살짝 감아 윙크를 한 사진은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레오파드 프린팅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한예슬은 스타일리시했다.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와 블랙 리본 디테일은 룩의 포인트를 더했다.

이에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은 스타일의 조화를 도왔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그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시스루#스팽글
  

샤이니한 커튼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한예슬은 더욱 빛났다. 환한 미소와 함께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그가 입은 원피스.

네크라인과 소매 디테일이 도드라지는 원피스는 독특했다. 다양한 소재 디자인이 더해진 원피스는 한예슬의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움을 배가해줬다.

이에 한예슬은 골드 링을 두 번째 손가락에 더했다. 이는 원피스에 더해진 금장 단추와 함께 룩의 조화를 도왔다.

#모던#복고


모던과 복고 사이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낸 한예슬은 전구가 빛나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어 업로드 했다.

리본 타이가 더해진 화이트 블라우스에 하얀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포인트로 볼드한 이어링을 더했다.

이는 풍성한 느낌을 가미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줬다. 작은 패션 아이템이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어준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시가 돼줬다.

#리본#퍼


‘GOOD MORNING’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한예슬은 눈길 사로잡는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반짝이는 소재에 더해진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그는 아름다웠다. 특히 소매 끝에 더해진 핑크빛 퍼 디테일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카이 블루 리본 타이를 더했다. 이는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어 주었으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의 화룡정점이 됐다. 

또한 한예슬은 글래머러스한 텍스처의 헤어스타일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와 어우러진 드롭 이어링은 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사진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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