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가라 민폐 하객으로 등극한다.
2월3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가 결혼식 민폐하객으로 떠오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결혼식 들러리 복장으로 유인나, 유다인과 함께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방송될 5회에서 홍애란(서인영)의 결혼식 날, 과거 걸그룹 엔젤스 활동을 함께했던 절친 한미모(장나라), 고동미(유인나), 백다정(유다인)이 애란의 결혼을 축하하며 한자리에 모인다. 결혼을 할지 말지 방황하던 애란이 겨우 마음을 다잡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뭔가 표정이 좋지 않아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오늘(3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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