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해투3; 공현주 이상엽에 대한 속마음을 이야기 한다.
2월4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현주는 연인 이상엽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공현주는 이상엽 몰래 정글 생활에 합류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공현주는 “이상엽이 멍을 때리고 있었다. 학대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충격적인 소감을 털어놓으면서도 얼굴 가득 개구진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당시 이상엽에게 폭풍 감동을 받았다며 사랑꾼의 모습으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가에 텐트를 치고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이상엽이 나를 깨우더라. 텐트가 물에 잠길까 봐 날을 새고 지켜본 거였다”고 밝혔고 공현주와 이상엽의 로맨틱한 스토리에 현장은 훈훈함이 가득했다.
한편 공현주와 이상엽의 러브스토리와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공현주의 매력은 4일 오후 11시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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