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2 예고…‘더욱 강력해졌다’

입력 2016-02-03 21:37  


[bnt뉴스 이린 기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 4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2월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사람들 ‘못.매.남’ 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김범수, 고창석, 이적, 조정치 등이 참여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호감 가는, 볼수록 사랑스러운, 볼수록 예쁜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지난 시즌과는 달리 ‘못친소 월드컵’을 개최, 16강에 오른 정예 멤버에게만 초대장을 전달했다.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 등 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외의 인물들이 거론. 특히 ‘무한도전’에서 만나기 힘든 강력한 비주얼의 새 인물들이 16강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시즌2’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지 확인할 수 있는 ‘무한도전’은 6일 오후 6시25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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