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창석이 영화 ‘브로커’ 출연을 확정지었다.
2월3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창석이 영화 ‘브로커’(감독 김홍선)에 캐스팅됐다.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임주환, 김영광, 이성경의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2016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고창석은 국내 최고 로펌의 사무장 고광수 역을 맡았다. 변호사 역을 맡은 김영광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고창석 특유의 존재감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창석은 영화 ‘기술자들’에서 업계 최고의 마당발로 통하는 인맥기술자로 출연해 웃음과 반전을 선사했던 데 이어 김홍선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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