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정준영밴드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준영밴드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5일 대전, 6일 부산에서 진행된다.
정준영밴드는 지난해 12월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개최, 첫 단독 콘서트임에도 완성도 있는 무대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친 정준영밴드는 팬들의 열정적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결정, 그들의 공연을 기다린 각 지역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이번 전국투어 공연에서 정준영밴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OMG’ 무대를 비롯해 수록곡 라이브 무대, 멤버 솔로 연주 무대 등 정준영밴드가 처음으로 지방 팬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준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전, 부산 공연은 각 지역 팬들과 정준영밴드가 처음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어느 때보다 열심히 공연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밴드는 5일 오후 8시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 6일 오후 7시 부산 소향시어터롯데카드홀에서 첫 전국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합정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라이브 인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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