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특별 유료 시사 전격 확정…‘먼저 본다고 전해라’

입력 2016-02-04 11:1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데드풀’이 개봉 전 특별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2월17일 개봉될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은 13일과 14일 양일간 특별 유료 시사를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유료 시사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약 120개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되는 비주얼과 영상들로 온라인 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유료 시사의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시사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병신년 로맨틱 무비”라는 ‘데드풀’스러운 문구로 발렌타인데이 유료 시사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예매는 사랑입니다”라는 낙서와 함께 눈웃음 치며 앙증맞은 손하트 포즈 또한 ‘데드풀’의 잔망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쉴 새 없는 유머, 자유분방한 매력과 화끈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데드풀’은 이번 유료 시사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기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데드풀’은 17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데드풀’ 유료 시사 홍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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