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을 앞두고 본격 스포 방송을 시작한다.
2월4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4집 미니 앨범 ‘프리즘(PRISM)’ 컴백을 앞둔 레인보우가 다양한 방법으로 새 앨범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레인보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앱 채널을 통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먹방, 천연 카카오 립밤이나 액세서리 만들기, 치맥 파티 등 레인보우만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아이템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 멤버들은 리더인 김재경은 빨간색, 주황은 고우리, 노랑 조현영, 초록 김지숙, 파랑 노을, 남색 오승아, 보라 정윤혜 등 각자 자신의 색상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새 미니 앨범 ‘프리즘’의 스포일러 공개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그림, 뷰티, 요리, 게임, 헬스 등 다재다능한 레인보우가 보여줄 일곱 가지 무지개 색깔의 스포일러 방송은 오늘(4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타이틀곡 ‘우(Whoo)’ 외에도 멤버 조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등이 수록된 레인보우 네 번째 미니 앨범 ‘프리즘’은 이달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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