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만도가 지난해 5조2,9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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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640억 원으로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1조4,300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758억 원을 올렸다.
만도는 지난해 11조 원의 수주실적을 기록, 2014년 이후 2년 연속 10조 원 이상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북미 빅3,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중국 완성차회사의 수주를 추진해 고객 다변화를 이룬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매출액 8조5,000억 원의 목표를 세웠다.
만도는 캘리퍼 브레이크를 비롯해 서스펜션-스티어링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통합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매출을 늘려 오는 2020년에는 차세대 제품의 매출을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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