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 인기 핸드크림 3종, 어떻게 사용해야 똑똑할까

입력 2016-02-05 11:25   수정 2016-02-05 14:52


[박승현 기자]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의 다양한 고객들까지 사로 잡는 드럭스토어인 롭스. 편한 접근성과 다양한 제품이 구비되어있는 환경으로 인해 고객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롭스는 다양한 뷰티 케어 제품을 판매하며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이면 누구나 찾게 되는 핸드크림은 롭스와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는 사실. 간편하게 사용하고 휴대하기 편리한 핸드크림 역시 다양한 뷰티 제품들처럼 그 종류와 효과로 인해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거친 손에 부드러움과 촉촉한 수분을 전해주고 싶은 당신이라면 꼭 주목하자. 피부만큼은 10대로 돌아갈 수 있는 핸드크림을 소개하며 똑똑한 핸드크림 사용법을 통해 핸드크림의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어라운드 미 퀸 오브 플라워 로즈힙


어라운드 미의 ‘퀸 오브 플라워 로즈힙’ 핸드크림은 소프트 모이스춰 타입으로 건조한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특히 주름과 미백기능성 핸드크림이기 때문에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탄력과 화사함까지 선사하는 것이 특징.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로즈힙 열매의 오일 추출물과 시어버터로 만들어져 피부를 부드럽게 가꿀 수 있다. 특히 매혹적이고 우아한 장미향으로 여성스러움 까지 한껏 업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카밀 인텐시브 플러스


독일과 유럽에서 사랑받는 자연주의 제품인 카밀의 핸드크림 중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더해주는 ‘인텐시브 플러스’는 5%의 우레아 성분이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볼올 그리고 아몬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초갛게 가꿔주고 피부에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리치한 제형으로 강한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바신 우타카밀


건조한 기내에서 생활하는 승무원들이 선택한 핸드크림인 허바신의 ‘우타카밀’. 피부 보호와 진정효과가 뛰어난 카모마일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글리세린 성분이 거칠어진 손에 빠르게 흡수되며 바른 즉시 매끈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는 텍스처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크림도 사용법이 있다?


핸드크림을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닦는 것은 필수.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손등에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핸드크림을 짜낸 후 손가락과 손등 그리고 손목까지 부드럽게 발라준다. 특히 손가락에 핸드크림을 바를 때는 손톱과 손가락 끝까지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손가락 끝과 손톱은 손등에 비해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거나 상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손이나 발은 다른 부위에 비해 유분이 적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에는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핸드크림을 무조건 듬뿍 바르기 보다는 적정한 양으로 꼼꼼하고 부드럽게 손에 흡수를 시키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사진출처: 웰코스, 카밀, 허바신, 롭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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