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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43명의 영업사원인 '세일즈 클럽 멤버'를 발표했다.
11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세일즈 클럽 멤버는 '마스터 멤버'와 '스타 멤버'로 구성된다. 마스터 멤버는 세일즈 클럽 멤버 가운데 최고 10인을 의미한다. 지난해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프리마모터스 제주 전시장 이정문,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김하근, 빅토리오토모티브 분당 전시장 김내환, 라온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빅토리오토모티브 울산 전시장 김정대,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유성모,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재연, 씨엘모터스 서초 전시장 이성훈, 우진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 등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짚 랭글러, 레니게이드, 크라이슬러 300C, 200 등의 차와 골드 네임 배지가 수여됐다. 이밖에 스타 멤버 33명에게는 실버 네임 배지가 주어졌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최고 성과를 달성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피아트 500X, 지프 75주년 기념판 등의 신차와 서비스 부문의 성장을 함께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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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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