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템플스테이 중 시상식 말실수 언급…‘눈시울 붉혀’

입력 2016-02-11 13:00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2월1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한 사찰에 방문해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오늘 하루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한 전현무는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 스님을 놀라게 했다.

이어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은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한편 전현무의 템플스테이가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12일 오후 11시5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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