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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팝가수 제프 버넷이 내한 공연에서 가수 멕케이와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2월12일과 1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될 제프 버넷 내한 공연에서 맥케가 무대에 올라 지난해 2월 발표한 데뷔 싱글 ‘엔젤투미(Angel 2 Me)’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엔젤투미’는 제프 버넷과 맥케이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듀엣곡으로, 가수 신승훈이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본인을 제외한 가수에게 자신의 곡을 선물해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측은 “제프 버넷이 이번 내한 공연에서 맥케이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며 “두 사람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엔젤투미’ 듀엣 무대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저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12일과 1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될 제프 버넷 내한 공연은 14일 부산 KBS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리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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