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3CE에서 97% 천연성분의 멀티밤 호밤과 천연 식물성 성분이 건조한 입술을 더욱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틴티드 트리트먼트 립밤을 출시한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천연 97% 성분의 호밤은 상처 입은 호랑이가 병풀 밭에 뒹굴어 상처를 치유해 호랑이풀이라고 불리는 센텔라 아시아티카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입술, 손, 팔꿈치 등 건조한 부위에 응급 보습 처치는 물론 수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제품과 섞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밤 제품이다.
윤기 나는 핑크 빛의 생기를 부여해주는 틴티드 트리트먼트 립밤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입술에 쫀쫀한 보습막을 형성하여 집중 트리트먼트를 받은 듯한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덧바를수록 생생하게 살아나는 핑크 빛의 틴트가 입술 위의 컬러를 타이트하게 잡아주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혈색을 표현한다.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든 핑크빛 입술을 연출하고자 할 때 용이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밤 2종은 천연 식물성 원료를 함유해 어린 아이부터 30대 이상 주부들까지 모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미니멀한 사이즈의 틴 케이스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어 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전했다.
3CE의 2종 립밤은 스타일난다 홈페이지를 비롯해 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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