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Hello’ 영상으로 주목을 받은 이예진(리디아 리)이 가수 라디(Ra.D) 첫 단독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2월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투브 조회수 1,600만을 돌파하고 미국유명 토크쇼 ‘Ellen Show’에 출연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가 된 일명 아델소녀 이예진(리디아 리)이 라디 첫 단독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선다.
라디는 지난 2010년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수상, ‘엄마’, ‘I’m in love’, ‘연애시대’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음원 사이트를 올킬 시키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히트 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라디의 이번 콘서트는 2002년 첫 앨범인 ‘My name is Ra.D’ 이후 데뷔 15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예진이 오프닝무대를 맡은 이번 ‘라디 콘서트 about love’는 3월12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장마’, ‘미워요’, 가수 리쌍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가수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라디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15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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