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남과 여’ 공유와 전도연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관객들을 만난다.
2월12일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 측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공유와 전도연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사고처럼 닥친 사랑에 빠지는 여자 상민(전도연)과 사고처럼 찾아온 뜨거운 끌림에 매달리는 남자 기홍(공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예고편과 여심을 사로잡는 공유의 촬영 현장 속 다정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심쿵주의보 영상이 공개된다.
그리고 ‘남과 여’만의 이국적인 핀란드 풍경과 도회적인 서울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그 속에서 그려지는 두 주인공들의 감정과 훈훈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까지 ‘남과 여’의 모든 것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작기 영상은 공유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도연, 공유와 함께하는 ‘남과 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한 다채롭고 풍성한 토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한편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전도연과 공유의 정통 멜로.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남과 여’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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