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가 이번 공연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2월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우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있느냐는 물음에 “이번 콘서트 뿐만 아니라 저희 세븐틴 콘서트에서는 저희 단체모습, 그리고 유닛의 모습, 또 개개인의 모습들까지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 번 콘서트에서는 유닛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엔 열세 명 개개인의 무대가 있다. 또 미발표곡과 월간 윤종신 2월호 초콜릿이라는 곡도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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