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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SK엔카직영이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를 5월13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홈엔카'는 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중고차를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인수일을 포함 3일 내 환불도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중고차 상품을 선택해 신청하고 전문 평가사와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이후 대금을 지불하면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국내 모든 지역에 직영차를 무료 배송한다.
환불을 받고자 할 때는 접수 후 가까운 직영점을 방문해 차를 반납하면 된다. 개인부담금(국산차 5만원, 수입차 10만원)을 지불하면 구매 금액과 취득세 및 등록세, 이전 등록비 등을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사업부문장은 "홈엔카는 지난 2회차 종료 후에도 문의가 계속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K엔카직영의 대표 서비스"라며 "향후 홈엔카가 상시 운영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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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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