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성준을 위해 추었던 선글라스 댄스가 화제다.
2월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는 최수현(성준)의 트라우마를 알게 된 고혜림(한예슬)이 그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귀여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이 날 방송에서 고혜림은 카페에서 최수현을 위해 블랙 선글라스를 낀 채 노래에 맞춰 애교 넘치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그를 즐겁게 해주려 했지만 컨디션 난조인 최수현은 “유치하다. 나를 내버려 둬라”며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고혜림의 사랑스러운 나홀로 댄스는 안방 남심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한예슬의 나홀로 댄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 데이는 선글라스가 한 몫했다. 그가 착용한 블랙 선글라스는 리에티 제품으로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과 모던 트렌드를 융합시켜 전문 장인들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로 밝혀졌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마담 앙트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여배우들의 ‘데님’ 활용법
▶ 리본 타이 하나면 소녀 감성 충전 완료
▶ ‘블루종’ 어떻게 입지? 이렇게 입으면 시선집중!
▶ 올해의 컬러는? 로즈쿼츠&세레니티
▶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 S/S 유행 아이템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