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블리VS솜블리, 러블리女 공효진-이솜의 러블리 메이크업

입력 2016-02-16 09:00  


[정유진 기자]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 이른바 ‘베이비 페이스’가 각광받는 시대다.

이에 러블리한 외모를 자랑하며 공블리라고 불리는 공효진, 솜블리 이솜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동안 비결은 바로 ‘무결점 피부’. 잡티 하나 없이 하얗고 촉촉해 보이는 피부가 동안을 만든다는 것. 본래의 피부가 좋지 않다고 해서 실망하기는 이르다.

간단한 방법으로 가볍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방법이 있다.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듯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TIP 1. 탱탱한 동안 피부 만들기


한 듯 안 한 듯한 화장으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고 싶다면 먼저 미스트를 뿌려 얼굴을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다음 수분감이 많은 BB크림을 발라주면 따로 잡티제거를 하지 않아도 빛 반사 효과로 피부 톤이 보정되고 깨끗한 피부로 보일 수 있다.

이때 BB크림을 너무 많이 바를 경우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두꺼워져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소량을 얼굴에 점 찍듯 찍어 고르게 펴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탄력 있고 자연스러운 투명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EDITOR’S PICK


01. 카타리나 지오 컬러캡슐 메이크업 베이스(CATALINA GEO Color Capsule Make Up Base)
02. 헤라 아쿠아볼릭 셀 에센스 미스트 (HERA Aquabolic Cell Essence Mist)

TIP2. 투명한 피부표현에 지속력까지 UP


하루 종일 가동되는 히터 바람에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쉬운 겨울철에도 솜털처럼 가볍고 오랜 지속력을 발휘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이 필요하다. 지속력을 높이는 메이크업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수분크림을 피부결 방향으로 발라 요철과 피부톤을 정돈한다.
2. BB크림은 팥알 크기만큼 짜 피부결 방향으로 쓸어주듯 바른다.
3. 핑크 컬러의 아이 브라이트너로 눈 밑 다크서클과 콧방울, 입가 주변을 커버하면 피부톤을 좀 더 밝힐 수 있다.
4. 유분이 쉽게 올라오는 이마, 볼, 콧방울에만 파우더를 브러시로 가볍게 쓸어준다.

EDITOR’S PICK


01. 샤넬 이드라 막스 플러스 액티브 모이스처 젤 크림 (CHANEL Hydramax+Active Moisture Gel Cream)
02. 맥 프렙+프라임 BB뷰티밤 (MAC Preb+Prime BB Beauty Balm)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카타리나 지오, 헤라, 샤넬, 맥,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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