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 “‘냉부해’와 달리 한계 없는 요리 볼 수 있을 것”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쿡가대표’ 최현석이 보다 수준 높은 요리 대결을 예고했다.
 
2월16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는 ‘쿡가대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창우 PD를 포함해 방송인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이연복, 샘킴, 이원일이 참석했다.
 
그중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최대한 이용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또 그 속에는 따뜻한 재미와 친숙한 느낌을 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반면 ‘쿡가대표’는 정식 레스트랑의 주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가 훨씬 다양하고 한계가 없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 긴장감까지 더해져 전문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쿡가대표’는 17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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