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입대하는 윤정수 위해 직접 바리깡 들어

입력 2016-02-16 21:00  


[연예팀]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40대에 군인과 곰신이 됐다.

2월1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윤정수의 MBC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떨어져 있게 됐다.

이날 김숙은 자신이 직접 머리를 깎아주겠다며 윤정수를 미용실로 데리고 가 직접 바리캉을 들었다.

무면허 미용사로 변신한 아내 김숙에 윤정수는 온몸으로 공포를 느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모장’ 김숙은 자신만 믿으라며 호기롭게 바리캉으로 윤정수의 머리에 고속도로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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