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권현상이 ‘욱씨남정기’에 캐스팅됐다.
2월16일 소속사 매니저먼트구 측에 따르면 권현상이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김주현, 연출 이형민)에 박현우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권현상이 맡은 박현우는 드라마 속 명품 존재감에 빛나는 인물로, 러블리코스메틱 마케팅 본부 대리이자 지방출신 자취 10년차의 유쾌한 싱글남이다.
권현상은 앞서 영화 ‘타투’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블러드’,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등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또 권현상은 최근 드라마 ‘위대한 유산’에서 무뚝뚝하지만 애틋한 효심을 가진 아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3월1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