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년손님’ 이봉주의 반전매력이 공개된다.
2월18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15회에서는 새벽운동을 마친 마라토너 이봉주가 꼼꼼한 클렌징은 물론, 여러 종류의 기초제품을 챙겨 바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 전망이다.
처가살이 도중, 이봉주는 장인, 장모의 피부 관리를 책임지겠다며 직접 스팀팩과 마사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봉주는 마무리로 마스크팩까지 붙여드리며 수준급의 피부관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놀란 MC 김원희는 “이봉주 선수가 피부에 관심 많은 것이 사실이냐. 평소 아내의 피부도 관리해주느냐”라고 물었다. 아내 김미순은 “사실이다. 그런데 본인 얼굴에 할 때와는 달리 나를 해줄 때는 마사지 크림을 정말 조금만 쓴다”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이봉주가 특별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며 “피부관리사 뺨치는 이봉주의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봉주의 반전매력은 18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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