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너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팬 사인회를 개최, 팬들과의 직접 만남을 이어간다.
2월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위너가 이달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대구 엠케이미디어(영풍문고 대림점) 등에서 앨범 구매 추첨자를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위너 연간 프로젝트 ‘엑시트 무브먼트(EXIT MOVEMENT)’의 일환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을 방문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앞서 위너는 이달 13일 대전 은행동과 서울 명동, 상암 등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바 있다.
이달 1일 새 미니 앨범 ‘엑시트:이(EXIT:E)’를 발매한 위너는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이달 19일 방송 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2014 S/S’ 앨범 타이틀곡 ‘공허해’ 등 총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너는 내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위너 엑시트 투어 인 서울(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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