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원이 솔로 전향 후 첫 공식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월17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원이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뮤직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에 출연한다.
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될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무대는 박원이 솔로 전향 후 갖는 첫 공식 페스티벌 참여 일정으로, 이번 무대에서 박원은 본인이 직접 참여한 첫 앨범 ‘라이크 어 원더(Like A Wonder)’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박원의 뛰어난 음악적 감성과 가창력을 보게 될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박원이 출연을 앞둔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에는 박원을 비롯해 어반자카파, 투엘슨(2LSON), 스탠딩에그, 쏠라티, 어쿠스틱콜라보, 최낙타, 커피소년, 투어리스트, 홍대광, 치즈(CHEEZE)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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