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긴 방학이 끝나고 이제 곧 3월. 개강 시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입학 준비에 한창일 터.
이러한 캠퍼스의 로망과 함께 외모를 꾸미고 싶은 의욕도 급 상승중인 새내기들도 역시 많아졌다. 하지만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은 자칫 서투른 컬러 선택으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다. 제대로 따라 하면 100% 성공하는 새내기 메이크업 3 포인트 팁을 소개한다.
>> 강렬한 컬러는 금물, 윤기 있는 핑크 컬러로 풋풋함으로 캠퍼스 여신등극!
20살 특유의 청순함과 풋풋함을 살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색조의 립 보다는 입술 혈색을 살려주는 은은한 핑크, 피치 컬러가 제격이다. 더불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텍스처를 선택하면 한층 생기 있는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 3CE 틴티드 트리트먼트 립밤은 강력한 보습 성분이 함유된 밤 타입의 틴티드 립밤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한 핑크빛 색감을 표현해 사랑스러운 복숭아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립 메이크업 시, 반짝이는 미세 펄이 함유된 립글로스 제품을 사용하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 수 있다.
스타일난다 3CE 틴티드 트리트먼트 립밤
덧바를수록 생생하게 살아나는 핑크빛의 틴트가 혈색을 주며 입술의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해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주는 립밤.
스타일난다 3CE 립 글로스 #베이비펀치
발색, 광택,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워터 젤 텍스처의 립글로스로 소녀처럼 맑은 퓨어 글로우 립글로스.
>> 청순과 촌스러움은 한끝 차이! 부드러운 컬러 선택이 필수!
메이크업 입문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톤이 어울리지 않는 컬러를 볼에 발라 볼 빨간 홍조 소녀가 되기도 십상이다. 치크 컬러 선택이 아직까지 어렵다면 핑크베이지, 피치 등 비교적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색상을 초이스하도록 하자.
스타일난다 3CE 크리미 치크 스틱 #러브 크래프트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혈색을 만들어주는 촉촉한 크리미 타입의 스틱 블러셔로 자연스럽고 성숙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주는 따뜻한 핑크 베이지 컬러이다.
스타일난다 3CE 크리미 치크 스틱 #러브 크래프트
자연스럽고 성숙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주는 따뜻한 핑크 베이지 컬러의 스틱 블러셔
정샘물 에센셜 틴티드 페이스트 피치 페이스트
젤리처럼 말캉한 제형의 페이스트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물들인 듯 고급스럽고 은은한 생기와 광채를 부여하는 블러셔
>> 여자는 피부가 반! 매끈한 도자기 피부 만들기
힘겨웠던 지난날의 입시는 피부에 울퉁불퉁 트러블 자국만을 남겼을 것이다. 여자는 피부가 반이라는 말도 있듯 거뭇거뭇, 칙칙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리하고 윤기 가득한 촉촉함을 부여해준다면 캠퍼스 여신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보습감 넘치는 파운데이션 사용 후, 스타일난다 3CE 듀오 커버 크레용 #02를 사용해보자. 민트 컬러가 울긋불긋 홍조와 붉은 트러블을 커버해주고, 핑크 컬러가 색소 침착된 부분을 환하게 밝혀주어 보기 싫은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도자기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 3CE 듀오 커버 크레용 #02
홍조와 붉은 트러블들과 색소 침착된 부분을 밝고 환하게 밝혀주는 민트&핑크 듀오 컬러 구성의 스틱 타입 컨실러.
RMK 크리미 파운데이션
크리미한 텍스쳐가 녹아들 듯 피부를 감싸,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크리미 파운데이션. 샤이니 파우더를 배합하여 입체감 있는 페이스 라인 선사.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CE, 정샘물, R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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