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영, 황당 콘셉트 인테리어 주문…‘중세시대 느낌 원해’

입력 2016-02-17 11:38   수정 2016-02-17 18:15


[bnt뉴스 이승현 기자] ‘헌집새집’ 정준영 황당한 콘셉트로 방을 꾸며달라고 의뢰한다.

2월18일 방송될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고정 출연자 정준영이 중세시대 느낌 인테리어를 요청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헌집새집’에서 인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고정멤버 정준영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인턴 디자이너로 출연할 때보다 한층 더 밝은 톤의 표정과 목소리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정준영은 “21세기에 사는 게 지겨워졌다. 중세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며 ”지금 방이 너무 현대적이니 TV까지 리폼해 중세시대처럼 바꿔 달라”고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다.

정준영의 독특한 요구에 현장에 있던 디자이너들이 멘붕에 빠졌다. 이에 김도현 디자이너와 함께 인테리어에 참여한 허경환은 “의뢰인과 정신상태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술 한 잔 먹고 일해야 할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정준영의 역대급 황당 요구 실현 여부는 18일 오후 9시30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