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영 “섭외 때부터 내 방 인테리어 노렸어” 웃음 예고

입력 2016-02-17 11:44   수정 2016-02-17 18:15


[bnt뉴스 이승현 기자] ‘헌집새집’ 정준영이 인턴 디자이너가 아닌 의뢰인으로 나선다.

2월18일 방송될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고정멤버 정준영이 자신의 방 인테리어 의뢰인으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영은 스튜디오에 재현된 자신의 방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하는 등 한껏 흥에 겨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처음에 프로그램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부터 이런 기회를 노렸다. 고정멤버들의 집도 한 번쯤 고쳐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컸다. 1회부터 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드디어 소원이 이뤄졌다“며 고무된 표정을 보였다.

이날 정준영은 “21세기에 사는 게 지루하다”며 중세시대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바꿔달라고 말하는가 하면 “미래의 여자친구가 예쁘다고 감탄할만한 방을 원한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이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끝내 소원성취를 한 정준영은 인테리어 시공 후 달라진 방에서 기쁨에 취해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역대급 황당요구까지 현실화시킨 디자이너들의 열정은 18일 오후 9시30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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