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안효섭이 ‘한번 더 해피엔딩’에 합류했다.
2월17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효섭이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첫 등장한다.
17일 방송분에서 안효섭은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와 장난기 어린 눈빛을 선보이며 신선한 첫 등장을 알리는 한편 클럽 속 동미(유인나)와의 만남이 예고를 통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하고 있다.
본 장면은 13일 홍대의 한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안효섭은 중간 투입되는 만큼 배우들 간의 호흡을 위해 눈빛 하나 미소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신인다운 패기와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
관계자는 “안효섭은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신인 배우다운 패기와 열정이 강점”이라며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하는 ‘한번 더 해피엔딩’은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예고편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