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대니쉬 걸’이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2월17일 개봉된 영화 ‘대니쉬 걸’(감독 톰 후퍼)은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대니쉬 걸’이 ‘캐롤’을 잇는 명품 아트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을 사로잡고 있다. 에디 레드메인의 아름다운 변신을 완성시킨 1920년대 북유럽 스타일은 고혹적인 매력으로 이미 관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실시간 SNS에서는 ‘대니쉬걸’ ‘에디레드메인’ ‘대니쉬스타일’ 태그가 타임라인을 장악하며 관객들에 깊은 감명을 선사한 대니쉬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박태윤도 SNS를 통해 ‘대니쉬 걸’의 레드립 스타일을 극찬하며 눈길을 끈다.
또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된 팬아트 이벤트에서 선정된 스타일리시한 리미티드 컬렉션이 극장에 전시되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대니쉬 걸’은 개봉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고혹적인 매력을 품어내는 두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절반의 얼굴을 공개한 이번 포스터는 강렬한 눈빛과 ‘나를 찾기 위한 용기, 사랑하기 위한 용기’라는 대구의 카피로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미 ‘대니쉬 걸’은 ‘캐롤’을 잇는 명품 아트버스터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더한다.
한편 ‘대니쉬 걸’은 용기 있는 삶을 선택한 덴마크 화가 릴리 엘베의 대담하고 놀라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매혹적인 작품으로 오늘(17일) 전국 극장가를 통해 개봉됐다. (사진출처: 영화 ‘대니쉬 걸’ 스페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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