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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에 돌입한다.
2월18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신혜성이 이달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될 단독 콘서트 ‘위클리 딜라이트(WEEKLY DELIGHT)’를 통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주간 총 8회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달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딜라이트(delight)’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로 솔로 타이틀곡 최초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혜성은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개최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며 티켓 오픈 직후 5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신혜성 단독 콘서트 ‘위클리 딜라이트’는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기 콘서트이자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중극장 규모의 공연으로, 신혜성은 자신의 대표곡을 비롯해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의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번 신혜성 콘서트는 1일 1게스트 형식으로 매회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신혜성과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게스트와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구성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콘서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매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신혜성 앨범 수록곡 중 제시된 곡의 1절 가사를 팬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개사를 해 사전에 응모를 받은 뒤, 당첨된 곡의 가사는 신혜성이 직접 콘서트 때 라이브로 들려주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노래’ 등 다양한 코너들을 마련,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신혜성이 데뷔 후 처음 갖는 장기 콘서트이자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인 만큼 신혜성 역시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그 동안 공연 준비에 임했다”며 “그만큼 많은 팬 분들께 음악을 통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해드릴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 했으니 4주간 개최되는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 단독 콘서트 ‘위클리 딜라이트’는 2월20일부터 3월1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4주간 총 8회 공연 개최된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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