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알엠커뮤니케이션이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 타워에서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알엠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번 레이싱모델 콘테스는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여 명의 신인 모델이 참가한다. 이들은 본선 1차, 2차 심사를 거치며, 최종 선발된 레이싱모델은 올 시즌 모터스포츠 팀과 주최, 후원사 팀에서 1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본격적인 레이싱모델 데뷔에 앞서 신인에게는 우리나라 모터스포츠와 레이싱모델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레이싱모델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워크샵에도 참여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쉘석유, 인디고, 더블덕 코리아, 벽제갈비가 후원하고, CJ제일제당, 스킨에이지, 페리오치과, 씨스포빌, 아로마 스퀘어, 제일여행사, 서현사, 턴앤턴, 나레이터를 사랑하는 모임 '나사모'가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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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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