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전용 메모리카드 선봬

입력 2016-02-18 13:47  


 트랜센드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용 메모리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 트랜센드에 따르면 새 메모리카드는 최대 1만2,000시간, 약 1년6개월 간의 영상 녹화가 가능한 내구성을 지닌다. 이를 위해 급격한 온도 변화, 충격·진동, 자기장 등의 고강도 시험과 설계 과정을 거쳤다. 형태는 마이크로 SDXC/SDHC로 Class10(초당 21㎆) 데이터 전송 속도를 낸다. 입력 방식은 잦은 읽기 쓰기에 적합한 MLC(Multi Level Cell)를 채택했다.

 또한, 데이터 전송 중 오류를 감지하면 복구를 통해 데이터 유실을 막는 에러정정코드와 데이터 복구 전용 소프트웨어 리커버X(RecoveRx)도 함께 제공한다. 리컵RecoveRx는 메모리카드 포맷, 데이터 보호기능을 지원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관리할 수 있다.

 새 메모리카드 용량은 16·32·64㎇의 세 가지다. 출시 시기는 오는 3월로 가격은 미정이다. 공식 보증기간은 2년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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